이 더비는 더욱 깊은 에지각과 깊은 에지각에서 부츠가 설면에 닿지 않게 해주는 용도로 넣는거다.
그런데,,,깔끔쟁이 와이프가 적어도 옷은 개인용으로 쓰고 싶다고 해서 옷은 개인용으로 구매 했습니다.
처음 배울땐 둘다 어느정도 난이도가 있지만, 그걸 넘고나서는 뭘 배우든 재미있게 탈 수 있어요.
다른 분들 말씀처럼 무조건 스키 추천드립니다! 스키가 훨씬 부상 위험이 적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스키는 넘어질 때 바인딩이 풀려서 좀 더 안전하다고 알고 있어요. 보드는 두 발 다 묶여 있어서...
※ 쿠폰 형태로 원하는 강습일 선택이 가능한 우선 예약 상품으로 목표 수준까지 안전하게 진행되는 특별 강습입니다.
(스키는 웬만한 슬로프는 다 괜찮은데, 보드로는 more info 블랙 다이아몬드 까지는 못타는 실력이라 스키를 더 좋아합니다 ㅎㅎㅎ 그래도 둘다 재미있어요.)
단, ‘심야 할인’은 일~목요일 적용되며, 공휴일 전일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뒤로 넘어지면 엉덩이, 앞으로 넘어지면 무릎과 손목을 다치는 경우가 많았던 걸로 기억하네요.
스키 초급과정의 경우 가장 기본적인 자세가 뭘까요? 바로 '넘어지고 일어서기'입니다. 슬로프 경사면에서 실전으로 연습하고 사이드 스텝으로 경사면 오르기부터 체계적인 레슨이 시작됩니다.
스노우보드를 타면 매번 경사 있는 곳까지 스노우보드를 벗고 걸어가서 다시 착용해야 하는데 이게 여간 번거로운게 아닙니다.
특히, 겨울방학을 맞이한 어린이 스키강습의 경우에는 일찌감치 상담받고 예약해야 원하는 날짜에 수업을 받을 수 있어요.
(스노우보드는 야매로 배운턱에 제대로 배운 스키보다는 여전히 잘 못타지만, 그래도 즐길만큼은 탈 수 있네요)
물론 스키판과 별도로 바인딩을 따로 구매하는 프리라이드 스키 같은 경우에는 예외인데, 어차피 그건 논외이고
무조건 스키요. 보드는 한번 넘어지면 충격이 좀 커요. 스키가 좀 더 편하게 자연스럽게 배울수있어요.